[갤러리에  항상 작품 사진들만..올려있어서...가끔은..잠시 시간내어 읽어볼 꺼리를 올려봅니다. ]

공지사항에 있던 드림라이너 콘테스트에 다녀왔습니다.

참가대상이 인문계 고등생였지만..  특별 게스트로 대회는 참가못하고 교육만 참가하는걸로 기회를 받았어요.

공지사항에서 대회를 접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가 어떤 대회인가를 보았더니 ..인문계 고등생을 위한 대회였습니다.

그런데...대회 이름...드림라이너...뭔가를 생각하게 만든는 이름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지성들은...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는걸까..

이곳에 가면..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공지를 알게된 짧은 기간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한 대회였습니다.

결굴..참가를 강행.  고등생 대회인데...초등생을 받아줄지...불가할거라 생각하고.

일단..부딪쳐보자...

문의중에...다른 초등생 참가희망팀도 있다고 하더군요...

몹시 궁금했습니다....어디서 오는 팀일까...

결국 OP 하루전날 늦은밤까지  참가를 조율하였고...최종적으로 참가 결정됐습니다....

기대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어떤 드림을 하이라이트 해줄지......

대한민국의 최고 지성들에게서 얻어가는 영감이라면....

우리아이들...미래가 바뀔 수 있다는 기대감에..

드림콘테스트 포스터...

멋진 고려대 KAsimov  회장 형이...친절하게 맞아주셨습니다. 이회여대EEI 이쁜 누나들도 함께 했습니다.

어떤 로봇을 배워봤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올로, 스템, 바이올로이드...CM도 물어보는데...안배웠어요...

PPT 화면에...똘망도  나왔습니다..

형들이 만든 멋진 프리젠테이션 ..우리가 만든것보다.훨씬 멋있었습니다. 

돌아가면 더 멋진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를 만들어봐야 겠어요..

참가한  우리 학생들은.. 각 학교의 전자회로 분야..대표들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제일 잘하는건 아니랍니다.

( 물론 예비대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비대표인 이유는 같이 공부하는 같은학교 형이 조금 더 잘하네요 )

다음은 ...OP후...아이들의 소감입니다..]

고려대학교에서 교육을 받아보니...꼭 고려대학교 학생이 된것 같아요.......................................

우리가  배우는 드림[올로]가 저렇게 대단한거야.?........................................................................

같이 교육받는 형들보다 우리가 더 잘하는것 같아.........................................................................